배우들의 외모

  • DJUNA
  • 02-05
  • 2,569 회
  • 0 건
임예진 나오는 옛날 청춘물들을 보고 있는데, 이 사람 참 예뻐요. 아줌마가 된 지금도 예쁘고요. 솔직히 지금이 더 예쁜 것 같아요. 화장이나 분위기 때문이겠죠. 대책없이 촌스러운 70년대 분위기는 매력이기도 하지만 장애물이기도 하니까.

어딜 가도 옛날 배우들의 외모를 받아들일 수 있는 불연속면이 존재하죠. 지금의 미국 관객들 중에 세다 바라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 거예요. 클라라 보나 클로데트 콜베르와 같은 2,30년대 풍의 외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많겠지만 그래도 그레타 가르보나 마를레네 디트리히의 팬보다는 적겠죠. 대충 30년대 중엽이나 40년대초에 미국 현대 대중들이 익숙한 영화 배우의 미모가 완성된 듯 해요.

엄앵란이나 최은희와 같은 배우들의 외모는 동시대를 함께 겪은 팬들이나 열혈 영화팬들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필하지 못하죠. 김지미는 어떨까요? 문희는? 장미희는? 여러분은 그 선을 어디에 그을 수 있나요?

남자 배우들은 어떤가요? 화장이나 분장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남자 배우들의 외모는 비교적 유행을 덜 타는 편이지요. 남자 배우들에게도 비슷한 선이 존재할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59 말아톤 로즈마리 945 02-05
8258 예전 티비 드라마 ginger 1,547 02-05
8257 100일 단식? 세계최고기록은? 준하 1,242 02-05
8256 [펌] 미발추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Modiano 1,190 02-05
열람 배우들의 외모 DJUNA 2,570 02-05
8254 언어의 순위 재만 1,164 02-05
8253 안녕! 프란체스카 도끼씬 버터플 1,220 02-05
8252 이분들 중에 누가 감독을 하면 제일 재밌는 영화를 만들까요 + 잡담 Q 1,585 02-05
8251 [질문] '클로저'의 closer는... eoehr 1,257 02-05
8250 여러 가지 (새해(?)인사, KFC 불매운동, 한자어의 사멸에 관한 푸념, "햇볕정책"에 관한 불평) Cato 1,855 02-05
8249 어제 베스트 극장 tori 1,291 02-05
8248 종각에 반디앤루니스 서점 오픈, nkino 개편, 네이버 영화 개편, 안녕 프란체스카. mithrandir 1,684 02-05
8247 윗글의 원본인 듯한 글 morecookie 825 02-05
8246 [re] 관련해서 한토마 펌글 하나 웨이브장 1,538 02-05
8245 지율스님도 결국 돈에 따라 움직였던 걸까요.... ckueique 1,917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