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 최원일
  •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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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비로 본 설 특선영화들에 대해 이야기할려구요

번지점프..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뚱맞았죠..
마지막 뉴질랜드엔 도대체 왜 갔는지?많고많은 우리나라를 내비두고..
그리고 덩치 큰 여현수가 밷 캐스팅이었죠..오히려 친구로 나온 남궁민으로 하지..그랬으면
이렇게까지 욕 먹지 않을텐데..보는 사람들마다 짜증내는 것은
역시 덩치 여현수가 호리호리한 이은주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아닐까..싶네요
나름대로 병삼아씨는 급박한 심정의 변화를 느끼며 게이틱한 분위기를 낸 것 같은데..

윌로우..는
처음 봤는데 조지 루카스가 만들었다고 요 밑 글에서 그러더라구요..
특수효과는 머 그시절 그 상황에서 볼때는 괜찮은 듯..
발 형님의 젊은 시절도 좋고 스토리도 반지 이야기처럼 재밌고 무엇보다도 중간부터 봐도 이해하기 편해 좋았죠..그리고 이거보면서 느낀 클리셰가 있는데..이름을 붙이자면 2인자의 법칙이랄까?
상대편에 최고로 센 놈에게 우리 편 최고로 센 멤버가 죽고
그의 죽음을 계기로 각성해서 아니면 계속 몰리다가
천신만고끝에 주인공또는 죽은 우리 편 최고로 센 멤버 다음으로 센 멤버가 이기는 그런..
일종의 클리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여기서도 마찬가지였죠..
가장 궁금하게 느낀 건 오스틴 파워스의 미니미가 여기 주인공이 맞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거든요..약간 릴리 테일러 분위기 나는 윌로우 역할 맡은 남자..아닌가?

안 좋았던 점은
역시 성우진..
주인공 윌로우의 목소리나 발 킬머 목소리나 별로 였구
꼭 그렇게 이야압하는 기합소리를 더빙해야 하는지..짜증났구
음악은 스토리가 어쨌든 계속 흥겹게 흘러가는데..영..생뚱맞았던 느낌이 들었네요..

나쁜 마녀의 목소리는 가끔 일일드라마에 옆집 아줌마나 동네 반장엄마로 나오는 아줌마 목소리 같은 느낌이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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