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일본만화를 번역, 스캔해 올리는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용량대문에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양은 서너쪽정도였는데 그 때 알게된 작품중 하나가 <건슬링거걸>이지요.
정식출판되면 곡 구입해야지했는데 얼마 후 대원에서 나와서 3권까지 구입했습니다.
읽으면서 <이거 완전 로리타 컴플렉스를 미화,적용시킨거잖아>했는데 1권 첫장에 보면 친절하게 <몸 개조도, 약에 의한
세뇌도 가능한 어린 편이 좋다>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트리엘라, 그 반대의 캐릭터는 헨리에타 - 무척 짜증스러운 -입니다.
가장 마음에 남고 슬펐던 에피소드는 2화인 Love the neighbor로 리코가 처음 으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고 대화를 나눴을
짐꾼 소년 에밀리오에게 <미안>하며 총을 겨눌 때의 표정은 볼 때마다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그 다음으론 6화인 A kitchen garden, 10화와 11화인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순입니다.
다음 권에선 트리엘라의 과거 얘기도 나왔으면하는 바람이구요.
게임도 있고 애니는 왜그런지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군요.
검색하다가 네이버 믈러그에서 월페이퍼가 있는 곳을 발견헸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http://blog.naver.com/winsori7.do
에서 애니메이션 목록의 63페이지 하단부 ~ 67페이지 상단부까지 입니다.
그런데 왜 소녀들만인가요? 그 미화된 로리컴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못 찾은건지 소년들은 안되는 이유를
전혀 알 수도 없고 ,이해도 안되네요.
그나저나 그 사이트는 어느 날 갑자기 게시물들을 내리고 번역작업을 안하는 듯하더니 다시 재개를 한 것도 같은데 슬프게도
지난 번 즐겨찾기를 실수로 삭제해버리면서 주소가 날라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