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막판에..

  • jane
  •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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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손 아랫 사람이지만
본인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건(그것도 단점을...-_-)
너무 한 거죠..?

휴.. 앞으로 군입대 열흘 채 안남은 제 동생이 입방아에 오르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안주거리는 '여자아이 주제에 대학원가서 부모 피 아먹겠다는 저'였지만 말이죠.
엎어버릴까 말까.. 지금 혼자 다른 방에 처박혀서 고민중입니다.


가족 모임있을 때마다 꼭 입방정으로 가슴에 비수 꽂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좀 전에도 친구들에게 속상하다는 문자를 받고..;;

어른들 입장에서야 그게 덕담이고 사회 생활에 대한 충고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듣는 입장에선 아무리 좋게 받아들이고 싶어도 정말 안될때가 많아요.

아.. 정말..;;; 막상 제가 뭐라고 따지려고 맘 먹는다면
분명 저나 제동생이 아니라 또 부모님께 그 흠이 돌아갈테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런 다른 가족들과 다 화목하게 보내다가도 꼭 몇몇 불청객때문에 기분 망치고, 분위기 망치는 일..
저나 제 주변만 그런 건가요? 아니면 꽤 흔한 일인가요?

너무 속상해서 여기와서 하소연 하고 갑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없으셨기를..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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