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jake
  •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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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램덩크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꺄~ 윤대협은 반복해서 볼때마다 정말 멋지구나 감탄합니다.
   영걸이도 변덕규도 철이도 멋죠.
   백호의 열정과 성장은 나도 같이 두근두근
   그런데 왜 수십번을 보아도 서태웅이란 놈은 이다지도 맘에 안들까요?
   첨 봤을때 재수없다 싶었는데 계속 정이 안 가요.
   나만 그런건지...

2. 연휴영화로 어린 신부를 봤습니다.
    으~ 귀엽더군요.  저런 꾸진 스토리에 예상외의 흥행했었는데.
    나이 먹어가며 아저씨스러워지는지
    어리고 이쁜것들이 방긋 웃으면 눈앞에서 플래시가 터지는 효과가!
    이 영화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로리콘에 대한 이야기만 나왔었는데...
    왜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을까요
    옆집 오빠 환타지라는걸.
    후반부에 나오는 벽화그림 정말 가관이더군요.
    10대소녀 성상품화보다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건
    어린 시절부터 나를 보호해준 동네오빠 어쩌구하는 환타지.
    우리의 여주인공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뮤직비디오에서나
    어릴때부터 접수된 지고지순한 사랑만 사랑이라고 믿는건지.
    대학교 1학년 첫 M.T때 복학생선배한테 찍혀서
    미팅도 제대로 못해보고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내 동기에게 삼가 행운을 빌어봅니다.

3. 씻어서  씻었습니다  라는 발음을 할때 어떻게 하나요.
   씨서서?  씨쳐서?
    씨섯슴니다?  씨쳣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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