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입양,그리고 군대

  • lsmw_ica!
  •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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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보고 10년동안 보지 못한 고종사촌께서 결혼식을 한다더라구요.
이번달 26일인데..... 예. 솔직히 의외입니다. 사실 그 성격을 받아주는 남자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몇일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왔을때의 리플이 생각났습니다.

' 기다리면 임자가 찾아온다 '

하지만 저는 벌써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 남자가 잘 견딜수 있을까요. 이미 다른 친척분들도 걱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알아버린 사실은 그 고종사촌누나가 입양아라는 사실입니다.
본인은 모르고있구요. 친척들도 저희 어머니만 알고있는 사실인데 어찌하다 제가 알게 되버렸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입양은 흔치 않아서 제 주위에는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가까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알게되니 누나를 대하는 것이 달라지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조금 떨떠름 합니다  OTL

부디 고종사촌분 남편되실분 힘내시기를 바라면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여담) 저는 담담하게 군대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고모께서 극성이시더라구요.
        이야기 하던 도중 정말 움찔한것은 고모부와 저희 아버지도 군대에서 맞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신다는 것이었어요. 뭐a 저만 이상한 녀석 취급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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