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상

  • 쾌변
  • 02-14
  • 1,073 회
  • 0 건
98년인가요. 슬쩍 한 번 읽고서 만나던 여자 친구에게 넘겼는데 그 후로 다시 읽고 싶어도 읽을 기회가 오질 않았습니다. 일 년에 한두 번 생각날 때마다 대형 서점이나 헌책방 들러서 찾았지만 없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항상 시간이 제대로 나질 않아서 두어 번 빌렸다가 읽지도 못하고 반납. 뭐든 갑자기 읽고 싶은 순간에 탁 빼내볼 수 있어야 빠질 수 있으니 말이지요. 영문판 우연히 구해서 중간중간 읽었는데 방금 돌아다니다 동문선에서 새로 나온 걸 봤습니다, 역자도 같은 듯하고. 값은 가죽이라도 씌웠나 무려 이만냥이시네요. 주문했습니다. 사신 분 있나요. 이 책 번역은 어떤가요. 별 대단한 내용도 없는데, 이런 글을 읽는 건 좋습니다. 사랑 이야기, 일부러 읽을만한 거 뭐가 있을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69 헛구역질의 이유, 뭐가 있을까요? 아케미 1,304 02-14
8468 둠즈데이 북 snufkin 941 02-14
8467 콘스탄틴을 봤습니다. 조옴비 1,337 02-14
8466 뉴욕 타임즈 독자들의 아카데미 수상작 예측 Cato 824 02-14
8465 갑자기 생각난.. 니콜 키드먼의 발음.. frederic 1,607 02-14
8464 피부접촉에 대해서-연인사이의 그것이 아님- 알시아 1,520 02-14
8463 [쏘우] 홈페이지에 가봤는데요. frederic 1,055 02-14
8462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 도대체 왜들 이러지? 이규영 1,762 02-14
8461 김기영 심야상영회 가실분... 이규영 701 02-14
8460 Sarah Waters의 신작 DJUNA 736 02-14
8459 클럽 박스, 윈슬렛, 블란쳇, 휴즈의 비누, 플린 DJUNA 1,651 02-14
8458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크군요. 이규영 2,107 02-14
8457 저게 끝이야? light 1,534 02-14
8456 내가 남자의 로망을 짓밟은 걸까? Bigcat 2,451 02-14
열람 사랑의 단상 쾌변 1,074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