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 샹난
  •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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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미니츠 첼로를 봤습니다 -_-;;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장은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거장이기에 대접받는다' 무지막지하게 재미 없는데다가, 베르톨루치 영화는 개인적으로 역겨운 구석까지 있었어요 (그놈의 오리엔탈리즘!)
트럼펫이 훨 재미있었어요 적어도 두어개는 건지리라고 생각했는데 ㅠ_ㅠ 흑


2.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어요 어떤 공포영화를 상영하는데, 괴물이 등장 인물 한 명에게 다가가 엉덩이 부분을 향해 손을 뻗는 그 순간에, 극장의 좌석에서 관객의 엉덩이쪽을 향해 뭔가가 툭 튀어나오게 좌석을 설계해서 어떤 관객은 기절하고 뭐 어쩌고.. 이거 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 무서울거여요


3. 발렌타인데이에, 제 주위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밤을 새서 남자친구에게 초컬릿을 만들어주던데, 남자들은 돈 몇만원 들여서 장미꽃과 사탕을 그냥 사주고 말더군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탕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군요! 흠..


4. 버스를 탔는데 줄창 루이스 미구엘 노래가 나오는겁니다 라디온가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운전 기사는 할아버지셨는데 그의 음악을 즐기시는 것 같더군요 전 루이스 미구엘 하면 그 노골적인 가사의 La Vikina만 생각이 나서.. 킥킥 웃었습니다


5. 안녕, 프란체스카에 완전히 푹 빠졌어요 앙드레 대주교님의 재림이 얼마 안남지 않았나요? 벌써부터 종영이 걱정돼요 ㅠㅠ 이거, 되돌려보면 볼수록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늘 ㅍ발음을 f로 발음해주시는 박희진씨, 정말 원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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