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를 보니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스 감독의 방한이 취소되었군요.
개봉 후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 성적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2000년 미션 임파서블 개봉 당시 톰 크루즈를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바쁜 일정의
와중에서도 상당히 매너가 좋아서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었죠. 윈드토커 시사회 당시
짧은 영어로 질문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했던 오우삼 감독도 매우 괜찮았습니다.
고 장국영은 90년대 중반인가.... 대형 서점의 사인회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물이 더
잘 생겨서 깜짝 놀랐었죠. 사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패하고,
그냥 직접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었는데, 그의 인상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팬 서비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완벽한 프로로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