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에 이은주씨 자살관련 뉴스가 나오는데, 클립 선정이 참... 그랬습니다. 마지막 천사처럼 날아가는 장면은 하늘 정원의 한 장면인가요?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보다 나은 장면들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을 놓쳤습니다. 3시 조금 넘어서 있는 걸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용산에 갔는데 1시 반인가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13시를 3시로 잘못 봤구나 하고 왔는데 CGV 공식 페이지에는 15시 20분으로 되어 있군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놓쳤습니다. 이번 주 다른 날엔 시간이 없고요. 결국 인연이 안되는 영화였나 봅니다. 나중에 DVD로나 보죠.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오는 길에 비와 바람을 엄청 맞았습니다. 몸은 젖었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요. 전 이런 날씨를 좋아하니까요. 그래도 비 대신 눈이 조금 더 내렸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화성 적도 바로 밑에 거대한 얼음바다가 있답니다.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죠?
이란에 또 대지진이 일어나 수백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린 지진 피해는 없는 나라에 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