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씨 책을 읽었는데...

  • 이규영
  • 02-26
  • 1,780 회
  • 0 건

도서관에서 영화코너에 가서 책을 찾다가 듀나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던가요? 이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과 거의 (혹은 전부) 중복되는 글들이긴 하지만, 컴퓨터 화면으로는 도저히 읽기가 힘들었던 글들을 책으로 보게 되니까 훨씬 잘 읽히더라구요.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참 글을 쉽게 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에 영화관련 책들은 매년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정작 읽을만한건 별로 없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듀나님 책은 아주 재밌고 유쾌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은 인세에 전혀 도움이 안되기에, 이런 글 쓰면서도 민망하긴 합니다)

한국사람이 쓴 영화책중에서 괜찮은 것 추천해주세요. 전 박찬욱씨가 쓴 평론집이 여전히 제일 좋더군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84 오아시스를 보고 최원일 542 02-27
8783 네버랜드를 찾아서 마지막에 for Miro가 무슨뜻이죠? gurashin 805 02-27
8782 [듀나iN] 컴이 다소 이상해요..;; 유기농도토리 464 02-26
8781 여고괴담 4: 목소리 사진 몇 장 DJUNA 831 02-26
8780 오늘 저녁에 케이블, 혹은 티비에서 하는 영화들 Barbarella 669 02-26
열람 듀나씨 책을 읽었는데... 이규영 1,781 02-26
8778 미니 쿠퍼, 문근영, 빅슬림, 이나영, [The Known World], 알렉시스 블레델 DJUNA 2,010 02-26
8777 오늘 오아시스 2회 방송을 보고... 양현석편... 이규영 1,865 02-26
8776 나니아나라 영화 서영춘 679 02-25
8775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보신 분 계신지 kije 459 02-25
8774 연예가 마약 한파 몰아친다 새치마녀 1,076 02-25
8773 한국 드라마의 '릴리스 콤플렉스' 커피와홍차 2,108 02-25
8772 [The Amityville Horror] 트레일러 DJUNA 447 02-25
8771 [기사재중] 김명국 아들 끝내 사망 룽게 1,279 02-25
8770 카라바지오 ginger 1,376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