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의 최후

  • 바보
  •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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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잡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다리를 우울증으로 변명하면 안 돼겠지요.

제가 마음이 변한 거겠지요.

여러분들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욕을 먹으니까...오래 살 것 같기도 하구요.^^

님들 말씀대로 저를 더 단단히 조여야 겠어요.

맨날 힘들다고, 남자한테 담쟁이 넝쿨마냥 의지하는 짓들은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니야지요.

저도 세상에 태어나서 그닥 나쁜 짓하고 사는 사람이 아닌데..살다보니

이런짓 까지 하게 됬습니다.

음..자괴감도 많이 들지만..다 받아들이고 병을 이겨내야지요.

결론적으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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