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 Apfel
  •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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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씨가 무척 좋다가 집에 오는 길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비가 올법도 한 날

씨죠.


1. 오늘은 하루 종일 집을 나설때 집에 올때 모두 'Pale blue eyes'만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들어

도 안질리는지.. 정말 하루 내내 맛있으면서 질리지 않고 양도 많은 음식을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귀가 원하는걸요.




2. 어제 부업으로 이어폰 파는일을 하는 전 동료를 만났죠. 대뜸 아이폰용 이어폰 주겠다고 가방 뒤

적거리던데... 미안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이어폰이 없어서... 덜 미안해졌습니다.


3. 어제 부터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읽기 시작합니다. 근데 문투가 밋밋해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에는 맑은 호수를 칼로 깔끔하게 잘라낸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문체는 거기에 비해

굉장히 지루하고 술회하는 느낌이란 생각이 듭니다. 번역자의 잘못인가요? 아님 하루키가 이제 그

런 글을 쓰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제 제가 꼰대가 되었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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