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예전에 우중충하면서도 맑고 화창했던(응?) 런던의 가을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런던 지하철들이 인상적이었던건 아기자기, 요밀조밀한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역 마다 다른 디자인과 모습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지하철의 그 편리성은 절대 못따라오지만...
그래도 선택하라면 전 런던 튜브요 ㅎㅎ
토튼험코트로드 스테이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입니다.
(그래놓고 사진은 하이스트릿 켄징턴 ㅎㅎ)
도심 한 가운데 있는 하이드파크는 많이 부럽더군요..
특히 날씨까지 운대가 맞아줘서 정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여행 중간에 기차를타고 에딘버러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에딘버러보단 글라스고우에 가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론 해로즈보단 포트넘앤 메이슨에 제가 눈이 돌아가는 장난감들이 더 많았습니다 @.@
해 질 무렵의 웨민사원.
우중충한 날씨하면 런던이 떠오르는건 그야말로 지루한 클리쉐.
내일은 맑음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