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 맞을 때 드는 생각.

  • lonelylune
  • 05-18
  • 1,748 회
  • 0 건
감기기운있는데 비까지 맞고 집에 왔더니 정신이 들락날락 했어요.

낮에 병원에 갔더니 체온이 높다고 링겔 하나 맞고 가라고 하더군요. 떨어지는 링겔을 한참 보며 드는 생각이 이 링겔이 다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걸까?

'링겔팩 안은 진공인가? 그럼 다 맞으면 피가 역류하게 되려나..'

그래서 쭉 보고 있었는데 링겔액이 다 끝났어요. 간호사를 부르는 신호기를 눌렀는데 안 오더라구요.

마지막 액이 쭉 관을 통해 내려가다가 튜브의 반정도에서 거의 멈추기에 여기까지만 내려오고 더 안 내려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계속 내려가더군요.

기다려보자 하고 있었는데 팔과 연결된 튜브안에 피가 새길래 두려움에 버튼을 막눌러댔더니 간호사가 와서 바늘빼주고는 잘 눌러야지 안그럼 멍들어요 하고 시크하게 가셨습니다.

흔하게 있는 일 같더라구요. 링겔 바늘 늦게 빼서 피 역류하는 거. 이 거 별 상관없는 건가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2539 한명숙 후보의 준비부족 Grey 5,945 05-19
142538 '시'를 봤어요. 익명 2,094 05-19
142537 우울할 때... (혐오성 게시물일 수 있다고 합니다) autechre 4,640 05-19
142536 오래간만에 배슬기가 나오는군요. DJUNA 2,896 05-19
142535 미국의 극우파 역사교과서 논란 날다람쥐 2,184 05-19
142534 심심한 밤의 가가채팅 mall 586 05-19
142533 (바낭) 5.18 이었네요. 알리바이 618 05-19
142532 23일에 서울에서 추모행사있는거죠? 미리내 1,543 05-18
142531 Glee, 수 실베스터와 올리비아 뉴튼존의 Physical!! S.S.S. 1,363 05-18
142530 MBC,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같이 봐요 난데없이낙타를 3,177 05-18
142529 최일구-김주하 앵커의 선거방송 조합 01410 1,647 05-18
142528 도킨스, 히친스, "교황을 영국에서 체포해라" 스티븐 신갈 2,575 05-18
열람 링겔 맞을 때 드는 생각. lonelylune 1,749 05-18
142526 바낭)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한 가지 의문점. 01410 1,782 05-18
142525 등이 가렵습니다... 인조인간 1,12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