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찍은 사진속의 유령이 알고보니, 1922년에 찍은 사진속의 소녀인걸로 밝혀졌습니다.
딱 봐도 저 사진은 합성이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기사 댓글을 보니 여전히 유령이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근데 그 주장들이 한심해서 한숨만 나오네요. 이러니 미신이 없어지지 않나 봅니다.
리차드 도킨스나 칼 세이건이 그렇게 열심히 회의주의 운동을 한 게 이해가 가요.
아니, '1995년에는 디지털 합성이 불가능 했다느니', '저 1922년에 여자애가 죽어서 1995년 사진에 찍혔는지 어떻게 아냐'느니 하면서 되지도 않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전자는 포토샵이랑 컴퓨터를 말하는가 본데, 그전에 포토샵 없어도 합성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거, 후자는 저 사진이 논란이 1600년대 불늘 낸 소녀라고 소문이 난건데 이제와서 딴 주장을 하는거죠. 많은 음모론들이 저런식이죠. 어떤 사실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떠오르는대로 수십-수백개의 떡밥을 던지고는 그중에 하나라도 설명하지 못하면 자기 주장이 사실인냥 우기는거죠. 달나라 사진 조작도 수십번 깨졌는데 그중에 자기네들이 하나라도 멋대로 주장한 사실을 반박하지 못하면 나머지 반박된 사실은 아무의미가 없는겁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유령들이 출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