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상대국에서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지난 4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장신썬(張흠 < 金 3개 > 森)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할 당시 싱하이밍 공사 참사관은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관의 발언이 길게 이어지자 한국말로 "지금 (언론이) 녹음도 하는 것이냐. 이것 너무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의 뜻을 피력한 적도 있다.
똑같은 상황인데 지난 4일 중국 장대사와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 분위기를 완전 다르게 각색하는군요. 처음 기사는 김정일 방문 때문에 열받은 한국 정부가 중국에게 옹골지게 항의했다는 애기고 두번째는 중러의 요구때문에 기자들까지 따돌렸다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