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정부에서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그에 대해 북한은 '전면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해가며 자신들이 하지 않은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전 '모르겠다'입니다. 판단보류요. 북조선이 그랬을까? 안그랬을까? 이제까지의 조사과정이나 각국의 이해관계, 심지어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환경은 '정부'와 '여당'의 어떠한 발표도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들이 자체적인 조사를 했건, 해외 전문가집단을 끼고 했건 말이죠. 그만큼 저에게 MB정부는 신뢰를 잃어버린 정부입니다. 물론 메피스토는 스스로를 포함한 일반 네티즌들의 견해'따위'보다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더 많이 신뢰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천안함사건과 관련한 신뢰는 어디까지나 모든 과정이 의구심 안들게끔 공개되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이건 정부와 언론이 그 주요원인입니다. 정부 신뢰도가 문제가 있다는건 말할 필요가 없겠죠. 덧붙여 일반인들이 그런 발표나 조사들을 접하는 창구인 언론에서 접하는 것들은 대부분 서로 말이 다른 경우가 많았거든요. 언론의 말이 하나로 일치해야 한다. 언론의 잘못이 크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만큼 이번 사건에 미심쩍은 일이 많다는 얘기겠죠. 전 앞과정에 잡음이 많은 사건은 그와 비슷한 흐름의 결론도 하나의 잡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과정에서의 잡음이 해결된다면 흐름이 어땠건 했다 안했다의 결과 발표를 믿겠지만요.
* 자. 전쟁이 일어날까요. 예비군 5년차입니다.
p.s : '스웨덴은 동의하지 않았다'의 근거기사라고 나와있는 기사입니다(영문입니다). 아직 기사를 읽어보진 못했어요. 지금부터 각잡고 읽어볼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