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롯데라면 MSG 논란 기사를 읽고 자동적으로
"롯데가 그렇지 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저를 보고 놀랐네요. 어느새 롯데가 나에게 이렇게 미움받고 있었다니....;
확고한 편견 혹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롯데. "소비자들 건강은 제대로 생각지도 않고 어떻게든 잘 팔려고만 하는 기업."
또 하나는 풀무원. "건강하고 괜춘한 식품들을 많이 생산해내는 기업."
생각해보면 두 군데 모두 나름대로 몇년간 경험치를 쌓아본 결과 확정된 고정관념..같습니다. 근거가 아예 없진 않네요.
제가 어느 순간부터 식품 같은 걸 살 때 뒤에 붙어있는 성분표를 꼼꼼히 보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게 좀 쌓이다보니..; 저렇게 되버렸네요. 어느새 롯데까가 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
반대로 쓰잘데기 없는 첨가물이 없는 식품을 사려고 보니 유일하게 풀무원 제품만 첨가물이 없는 상황도 많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