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건 책임을 지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Naru
  •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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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사람은
무언가 결정해야할 일이 생기면
항상 주변에 조언을 구한뒤 조언중 한가지를 채택하고
후에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할 순간이 오면
그 책임은 조언을 준 사람 한테로 돌립니다.

"그 사람이 ~~ 하라고 해서 난 따랐을뿐이다" 라고 합니다.
자신은 남의 말을 잘듣는 착한 아이일뿐이라는 겁니다 (신체연령 30대의 전문직종사자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나쁜' 조언을 한 그 사람을 탓합니다.

그 사람은 책임지지 않는 방향으로만 움직입니다.
"난 이렇게 하는게 좋을듯도 하지만 잘 모르겠는데..."
책임지기 싫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지도 못하고 뭔가를 주장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욕구불만에 차있고,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거나 행복하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저역시 저런면이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됩니다.


그 사람을 보면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어른이 되는것도 아니고

어른이 된다는건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지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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