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스터즈에서 멜라니 로랑을 알게 되었어요. 배우겸, 작가, 감독이라더군요 83년생인데 서양인들 치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것 같아요.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턱도 약간 유러피안식. 콧날도 어쩜 그렇게 방긋 솟았는지.
프랑스에서 이 배우의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태희인지, 공효진일지.. 궁금하네요.
'잘있으니까 걱정말아요'라는 영화에서 신인여배우 상(상의 명칭은 정확하게 기억이;)을 수상했다는데. 이 영화, 잔잔하고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이 영화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2 코린 베일리 래의 신보가 2월 초에 발매되었어요. 아시다시피 남편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죠. 대중가요보다는 인디가요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 외 장르는 막귀라서..그나마 팝송에선 제이슨 므라즈, 데미안 라이스, 스웰 시즌을 좋아하거든요.
여자가수는 코린 베일리 래.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은 많이 몽환적인것 같아요. 5번 트랙까지 듣고 있자니 햇빛이 비치지 않는 무성한 숲길을 비바람을 맞으며 걷는 느낌이랄까... 소리바다에서 미리듣기 해보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팬심으로 구맬했어요. 제가 뭘 잘 모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이번 앨범 들어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이실지 궁금하네요.
3. 눈때문에 많이 괴롭네요. 제가 20대 후반들어 눈이 급속히 나빠진 케이스거든요. 보통 20대 중반이후로는 시력이 고정된다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안경을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책을 조금 오래 읽으면 눈이 아파요. 시렵고 통증이 오죠. 눈이 피곤하면 누워야 할 정도로 체력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직업을 준비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