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러브귤
  • 02-23
  • 1,931 회
  • 0 건
# 어쩌다보니 정말 '본의아니게'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표]를 던지고 멋지게 박차고 나와야겠댜! 라고 생각'만'하고
실천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회사 대표가 먼저 선수친거죠 ㅠ_ㅠ
다행히도(지인들은 다행이 아니라 행운인거라며 언성을 높입니다만)
'유급' 휴직이에요 (하아..이건 휴직이 아니라 휴가,인건가? (먼산))
남는 시간동안 뭘 해야 하나... 고민도 되지 않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들어온 직장인데다 한번도 옮겨보지도 않은터라
오랜기간동안 '일'만 해온 셈이었거든요.
그런데 몇개월이라는 시간이 생기다니 자유를 찾은 기분입니다!

# 그런 이유로.. 미국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연관성이 없나-_-)
급하게 일정을 짜다보니 10여일 정도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 뉴욕과 아틀란타만
각각 4-4일 정도 구경하고 나머지 기간은 오며가며 하늘에서 버리게 되었죠.
그래도 뉴욕에는 정말 '잘 나가는' 친구가 있고, 아틀란타에는 '파견나가있는' 집친구가 있어
전 정말 운 좋게 (바로 약 2주 전 계획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별 무리없는 여행을
하게 된 것 같아요(갔다 와바야 알겠지만)
...언제 출발하냐면
..9시간 41분 후 입니다. ^_^
미국을 침략(뭐임마) 하고 오겠습니다.

# 덕택에, 큰 녀석은 친정부모님께, 작은 녀석은 시어른들께 덜컥 맡기게 되었어요.
[난 절대,나이 들어서 '아이 키워달라'는 자식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제가 필요로할때에는 부모들께 기대버리는 '매우 이기적인' 저..
그래도 죄송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x년만에 한 번인걸 뭐' 라고 자기합리화합니다.
역시 자식은 키워봤자 별 소용이..


곧 출발합니다. 모두들 건강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564 [바낭구걸] 티스토리 초대장 있으신분.. 565 02-23
135563 코미디언 배삼룡 사망 spree 3,346 02-23
135562 부엉 부엉 비뚤어졌음 857 02-23
열람 일상다반사 러브귤 1,932 02-23
135560 휴 내일 할일이 정해졌네요 ㅇㅇㅇ......... 여은성 2,399 02-23
135559 An Education 보고 싶어요.. 루비로드 977 02-23
135558 비탄에 잠긴 조애니 로셰트 Tara 4,426 02-23
135557 바낭) 아이돌의 연애 슈퍼픽스 3,680 02-23
135556 별자리별 이번 주 운세 이치 2,286 02-23
135555 트위터 자살 괴담 spree 3,277 02-23
135554 무기력한 삶에 생기를 주는 영화는? tomk 2,277 02-23
135553 이 피곤한 한밤중에 갑자기 엄청 심난해져버렸어요. 사람 2,315 02-23
135552 [듀게in]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noname 1,946 02-23
135551 [신고] 마녀전설 리뷰 오류,,,, 꽃과 바람 569 02-23
13555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새로운 캐스팅 미리내 1,842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