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백수생활을 접고 면접보고 왔습니다.
인사팀과 면접이었는데,
1대1 면접 이었는데, 기본이 안 된 사람이었어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였는데, 저보고 공부만 하게 생겼다는 둥,
다운됐다는 둥 답답해 보인 다는 둥, 시간이 없으니 자기한테 어필을 빨리 하는 게 좋을 꺼라는 둥..
요즘 유행이 압박 면접이라지만, 이건 뭐 아이컨텍도 안 하고 바닥만 보고,
지각은 기본에 이력서도 제대로 안 읽고..
대략 안습의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화려하게 꾸미고 가면 좀 유약하게 보는 편이어서 진짜 일부러 뿔테 안경 쓰고 화장도 안하고 갔는데, 진짜 사람 무시하네요.
실무팀하고는 면접 잘 봐서 무사합격 했는데..
인사팀은 영 아니올시다에요.
세상에 별의 별 사람 다 있다지만 인사팀은 회사 얼굴인데, 인사관리를 어찌하는지..에효..
화가 안 풀리네요.
억울하면 빨리 취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