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마다 어김없이 찌질력(?) 발동.

  • 익명...
  • 02-23
  • 2,745 회
  • 0 건
이젠 나이도 꽤 들었는데
본성은 어디로 안가는지 철이 들람 멀었는지
어김없이 찌질찌질모드가 되네요 ㅠ.ㅠ

술 먹느라 연락두절된 애인에게 두시간 새 문자 다섯통 보내고
답없다며 혼자 열받고 난리치고
애인은 뒤늦게 문자 확인해서 미안하다고 전화하고
(정말 뒤늦게 확인한건지 알길은 없지만요 일단 말은 그렇게 하니까)

아 얼마나 찌질한가요.
그냥 술 먹게 내비두면 되지.
문자에 답 없음 없나보다 하면 되지.
두시간 동안 점점 무서워지는 내용의 찌질문자 다섯통이라니.

이런 제가 싫어요...
어릴땐 어려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 다음엔 만나는 남자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또 그 다음엔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결국 문제는 저에요. 찌질한 건 저에요 -_-

좀 쿨하고 어른스러운 연애는 어떻게 하나요.

애인에게 무시무시한 문자를 보내며
분노의 과자 먹어치우기를 해버린 결과물이 책상위에 널부러져 있네요ㅠ
이런 찌질쇼가 벌써 이번달 들어 두번째여요.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639 SBS 내일 피겨 경기전 밀착취재 정말인가요 ㅠㅠㅠ??? 기린 3,431 02-24
135638 면접 복장 말이죠...... 보스트리지 1,540 02-24
135637 안젤리나 졸리 신작 [The Tourist] 파리 세트장 사진 보쿠리코 2,481 02-24
135636 하비 와인스타인의 오스카 업적(?) 케이티페리 1,382 02-24
135635 신경민 선임기자 강연회 갔다왔습니다. 마르세리안 1,988 02-23
135634 귀 어떻게 씻으시나요? tomk 2,659 02-23
135633 햄버거 먹다 강제 송환된 인도 빙속 선수??? etude 2,373 02-23
135632 [시국좌담회] 7회기 녹취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nishi 707 02-23
135631 요새 tv보는 즐거움 Discovery 슈퍼픽스 968 02-23
135630 <삼성을 생각한다> 다 읽었는데요.. Sheaffer 2,336 02-23
135629 [책상사진] 최근 이것저것 질른것들이 많네요.. 서리 2,045 02-23
135628 '파스타' 16부도 시작합니다. 닥터슬럼프 2,155 02-23
열람 연애할때마다 어김없이 찌질력(?) 발동. 익명... 2,746 02-23
135626 미드....Glee!!!!!! 우왕 굿!!! 질럿 1,713 02-23
135625 여러 가지... 2 DJUNA 2,197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