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오마이 갓 피규어 스케이팅이 시작된 이후에 최고 연기중 하납니다 어윽......;;;; 이런 멘트가 정말 자연스럽게 굴러나오는 것도 들리더니.
진짜 실력에 꼼짝 못하게 거꾸러져서 바치는 찬사와 '한국? 그런데서 와서 잘하네 얘는' 이런 수준의 '칭찬' 과는 격의 차이가 있지요. 와..... 이런 탄식에 가까운 찬사를 듣는 실력이란 정말 ^ ^ 대단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스럽고 응원하고 싶었던 선수는 올림픽 처음 나와서 스핀하다가 코피를 흘리고 그랬던 캘리포니아 출신의 나가스 미라이 였습니다만 요번에 4등 했는데 완전 대박이었죠^ ^ 아사다 마오 조안 로셰트 보통 같았으면 금메달을 다발로 받았을 퍼포먼스였죠 그러나... 김연아 선수 정말 굉장합니다.
온갖 짭소리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진짜 실력을 보여주셨군요 진짜 실력이란게 이런 거죠. 시비를 거는 놈들이 짭소리를 지껄이면 지껄일수록 스스로 바보같이 보이도록 만드는 진정한 강자의 여유.
여왕님 앞으로도 스코트 해밀턴처럼 프로전향하던지 해서 한 25년만 더 스케이트 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