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오늘 치과에 다녀왔어요. 충치는 없어요. 하지만 이의 군데군데 작은 잔금들이 나 있다고 하는군요. 알고 있었어요. 이게 큰 문제가 될까요. 의사는 별 말이 없었으니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2.
제가 김연아 경기에 그렇게 아슬아슬했던 이유. 아마 이 모든 걸 드라마의 논리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장르에 얽혀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돼요. 이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니 김연아 드라마 하나가 끝난 거죠. 이제 준 거 하나도 없으면서 빚쟁이 마냥 금 내놔라, 은 내놔라하며 징징거리던 나라의 짐은 떨치고 그냥 자기 삶을 살아도 뭐랄 사람 아무도 없겠죠.
3.
MBC노조, 김재철 MBC 사장 출근 저지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32&newsid=20100226145710110&p=newsis
이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뭔가 거들고 싶어요.
4.
아카데미 중계 이야기가 없으니 올해도 인터넷으로 봐야 하나 보군요. 올해는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5.
요 며칠 사이에 갑자기 봄이 된 것 같지 않아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옷의 단계가 몇 개 있는데, 한 두 개 정도 빠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추워질 수도 있겠지만... 안 그럴 것 같아요. 지금 창문이랑 방문을 몽땅 열어놓고 있어요.
6.
이버트는 고스트 라이터에 별 넷을 주었군요. 영화 보기 전에 소설을 읽어보려고요.
http://rogerebert.suntimes.com/apps/pbcs.dll/article?AID=/20100224/REVIEWS/100229991
7.
미야베 미유키의 단편집이 도착했어요. 이 아줌마는 작업 속도가 어쩜 이렇게 빠른가요. 타이탄 족의 멸망 DVD도 받았어요. 일요일 오후에 텔레비전으로 이 영화를 본 것도 참 옛날인데. 솔직히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은 안 해요. 그래도 다시 보면 향수도 피어오르고 괜찮겠죠. 물론 타이탄 리메이크를 보기 전에 사전 준비를 해야 하기도 하고.
8.
뉴욕에서 봉준호 전을 하나 봐요?
http://www.nytimes.com/2010/02/25/movies/25bong.html?scp=1&sq=bong&st=cse
9.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