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요일 저녁에 E마트 이문점에 가서 히테 맥주 1리터 피쳐 9개랑 수제 소시지 그리고 햄 과자 등등을 샀습니다.
2.금요일 저녁부터 밀린 미국 드라마 달리고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이렇게 쭉!
3.저번주 토요일에 이사했었습니다.
케이블 TV -CMB 동서 케이블- 이전신청을 했었는데 이사하는 도중에 기사가 왔습니다.
바빠서 TV 나오는 것만 보고 확인서에 싸인했더랬죠.
그리곤 저녁쯤에 TV를 켰더니만 그림자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잔상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어지간하면 참고 보겠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A/S를 신청했습니다.
4.혼자살기에 주중에는 힘들고 해서 토요일 -오늘- 에 신청했습니다.
기사가 와서 보더니만 케이블도 구형이고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심해서 전봇대부터 집으로 들어오는 케이블을 모두 갈아야한다고 하더군요.
헌데 SBS는 케이블을 새걸로 바꿨는데도 그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겁니다.
이건 왜 이런거냐고 물었더니,
"SBS는 어쩔 수 없어요. 디지털 TV를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는데 아날로그 TV에선 신호의 간섭이 있어서 더 이상 조정이 힘들어요" 라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울컥했더랬죠.
돈내고 서비스 받는 유저의 입장에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그렇다고 설치기사한테 따져 뭣하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채널은 그 증상이 많이 사라졌어요.
완전히 없진 않은데 그래도 예전처럼 눈에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