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한 명동 H&M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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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님의 후기에 이어,


밤 9시 쯤 갔는데 사람 엄청나게 많더군요.

광고도 엄청나게 하긴 했죠. 신문에도 지하철 벽에도.

H&M이 ZARA매장 옆에 붙어 있어서, 꽤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오픈 날은 완전 대행사 분위기였어요.

레드카펫을 쭉 깔고 들어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더군요.

알기로는 몇 번째 고객들에게 100만원 상품권, 10만원 상품권, 티셔츠 등의 경품을 줬다고 하더군요.

전 블랙진이랑 라잇블루진이랑 진주황 버튼없는 가디건 샀어요.

청바지가 가격대비 참 좋아요. 핏이며 질감이며 색상이며.

오늘 산 세가지 모두 아주 만족합니다.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가 되었다고 느끼는게,

명동거리에 외국인이 많아진 것도 그렇지만,

H&M 매장의 직원들이 다국적이예요. 일본인, 중국인, 그리고 영어를 쓰는 아시아계, 중동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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