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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하면 생각나는 것들 그 외에
Apfel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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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스포츠는 뭐니 뭐니해도 아이스 하키였습니다. 아이스
하키 관련 영화도 몇 편 봤고 (기억에 남는건 미국이 소련을 이기려고 대학팀을 모아서 소련을 꺾는
영화 였죠) 그거 하고 눈에 들어왔던 동계 스포츠는 봅슬레이 였습니다. 스피드가 마음에 들었거든
요. 그러다가 루지를 알게 됐는데 루지는 이름 만큼이나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피겨 스케이트는 일
본도 안나오고 백인들 잔치라 안봐버렸죠. 거기다가 유난히 지루한 음악 때문에 더 안봤습니다. 기
억 나는건 미국피겨 선수보다 소련 선수들이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들었던거죠. 특히 여자 피겨는 소
련 선수들이 더 예뻣습니다. 봐도 갈라쇼 정도 봤을까요?
1. 며칠 동안 딴지일보에서 축구문화사 글을 읽었습니다. 브라질도 브라질이지만 읽었던 부분은 주
로 네덜란드 였습니다. 토탈사커 이야기가 나오던데, 우리나라는 토탈사커의 유산을 얼마나 잘 상
속받았나요? 그리고 이왕 상속받은 유산 우리나라껄로 얼마나 지킬수 있을까요? 아직 우리나라 처
지를 봐선 잊어먹을 것 같은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2. 무식한 소리엔 약이 뭐가 있죠? 어제 네이트로 이야기 하다 상대방이 '여권이 신장되고 성도덕
이 문란해지고 경제가 안좋으면 전쟁난다'고 해서 5분간 멍때리다가 '여권이 신장될때는 반전의 기
운이 높을때고 전쟁 때문에 성도덕이 문란해지는 거고 (원인이 바뀌었다고 설명하구요) 경제가 안
좋으면 외국인 배척운동이 심각해진다'고 이야기 했죠. 무식한 사람들은 어떻게 선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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