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김광현 선수의 등판일이 류현진 선수보다 하루 앞서 잡혀 있었는데,
비가 내리면서 오늘로 밀리는 바람에 매치업이 성사가 되었던거죠.
때문에 네이버 야구란 메인에는
'하늘이 허락한 맞대결'이라는 제목의 기사까지 떴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하늘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볼 수 밖에요...
저는 히어로즈 팬임에도 오늘만은 양 선수의 대결을 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병역혜택은 받았지만, FA로 풀리면 외국으로 갈 거 같고... 이런 식으로 되다간 결국
KBO에서는 단 한번도 양 선수의 대결이 성사가 안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