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다 읽고나서야 [노컷뉴스 신경은 대학생 인턴기자] 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다소 덜그덕 거리는 느낌이 났던 이유가 맨 앞에 있었던;;;
여하튼 그다지 잘 쓴글이 못되어 덜그덕거리긴 하지만
가끔 한국에 갈적마다 한번씩은 찾게되는 인사동에서 제가 아쉽게 느꼈던 것이 기사회 되어
반갑더군요.
하여간 기사속에 나온 문제들에 대해....
규제나 단속...이런것은 불가능하기도 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동이 꼭 전통거리를 '답습'한다는 것도 꼭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구요.
런던의 노팅힐거리처럼 되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저기 상인들의 자각과 자세에서 자발적인 변화를 바란다는건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걸 바라는 것과 같은 일이니...어쩌면 좋을까요?
진품 한국상품, 진품 한국전통공예품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짝퉁이던 뭐든, 중국산이건 한국산이건 베트남산이건 기념품만 사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가게들은 냅두구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좋은 쇼핑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가게들이 하나의 정품인증 브랜드화 시키면 어떨까 하는거죠.
그런데 이 대학생기자님.... 의도는 좋은데....
쌈지길이나 몇군데 2000년 이후에 새롭게 단장하여 만들어진 몰에 들어가보면 젊은 한국의 공예가들이 만들어낸 이쁜 창작전통공예품들 참 많은데....그런쪽에 대해서 시선을 던저주는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아쉬움이 듭니다.
이 글을 볼리는 없겠지만 -_-;;;
관심있던 분야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라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부디 더 좋은 기사를 쓰는 멋진 기자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