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만화 원피스.. 결국엔..

  • Mr.ll
  •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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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건

'그분'께서 운명하셨군요.


의미심장한 유언 몇마디를 남긴 채, 꼿꼿이 선 채로 말이죠.  


그분을 죽인 자가 하필 검은수염 해적단이라는 것이 굉장히 기분나쁘지만요.



흰수염이 검은수염과 해군본부 원수에게 각각 중요한 유언을 남기는데,

흰수염이 해군본부 원수에게 하는 말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먼 옛부터 맥은 이어져왔다.
그리고 미래..... 언젠가, 그 수백년 분의 역사를 짊어지고서...
이 세계에 싸움을 걸 자가 나타 날것이다.
센고쿠...  너희 세계 정부는 언젠가 다가올... 온 세상을 휘감을 거대한 싸움을 무서워하고 있다. 누군가 원피스를 찾아낼 때, 세계는 뒤집힌다.
누군가가 찾아내는, 그 날은 반드시 온다. 원피스는 실재한다."


오다샘이 이번화에서 독자들에게 거대 떡밥을 투척한 셈이기도 합니다.

흰수염의 죽음이 앞으로 원피스 세계에 어떤 파장을 끼칠지를 보는것도 관건이겠네요.

아무튼 요새 큰 일만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 원피스군요..





마지막으로 이번 화의 마지막 나레이션이 너무나 인상깊어서 남깁니다..


[그의 몸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았다.
머리의 절반이 날아갔으나, 그는 그의 적을 계속해서 부셔나갔다.
오직 그를 "괴물" 이라고 밖에 묘사할수 없다.

이 전투에서 그는 칼에 의해... 267번 베이고,
이 전투에서 그는 총에 의해... 152번 뚫리고,
이 전투에서 그는 대포알에 의해... 46번 관통당했다.

그러나 너희들 모두 대해적 흰수염의 등을 볼 수는 없었다.
즉 우리가 말하려는것은, 해적으로서의 그의 삶에서,
도망치다가 생긴 상처는 단 한 개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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