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애애애애~~ ... 이런 느낌?! 약간 깔아서 강세를 주는 느낌으로.
* '애'발음이 구현되는 예 : (핀잔조로) "애들 같이 그게 뭐하는 짓이냐?"
▶ ‘에’를 발음할 때는 혀를 가운데 놓습니다. 입천장에도 바닥에도 붙이지 않고 띄우는 느낌으로. 그리고 입을 상대적으로 작게 벌립니다.
* 그에~~ 기에~~~ ... 이런 느낌!? 물론 짧게 약간 경박하게 단음절로.
* '에'발음이 구현되는 예 : "에누리 없이 돈을 다 치렀다."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구분하여 발음하는 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발음해보면 ‘에’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경박하고 벙벙한 느낌, ‘애’는 조금 강하고 되바라진 느낌이 납니다. 언중에게서‘ㅐ’와 ‘ㅔ’를 구분하여 발음하고, 듣는 능력이 약화되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엄연히 표기가 다르고, 다르게 발음하며, 세계화 시대에 영어발음도 æ와 e를 구분하는 만큼,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위해서 구분해 주려 노력할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