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사 몇 개 (꿈의 직장, 일본 5일 연휴 연 2회, 시사IN 만화, 스님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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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은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배려가 "노조로 대표되는 직원들의 압박이 아니라 경영진의 자체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백화점 사업부의 인력자원 담당자인 엠마뉴엘 파브르씨는 "노조의 관심사는 주로 임금(인상)에 맞춰져 있는데, 크레쉬(직장 내 탁아소) 같은 것들은 노조가 요구해서 하는 게 아니라 경영진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차별문제 개선을 담당하는 고위간부 장-클로드 르그랑씨에게는 "이런 일들을 하려면 회사가 치러야 할 비용이 너무 많지 않나?"고 물었다. 직원들의 복지를 최대한 줄여서 최대 이윤을 뽑아내려는 한국의 기업문화와 비교하면, 로레알의 이러한 방침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르그랑씨는 "여성들의 저출산으로 인해 미래의 노동력이 줄어들게 되면 개별 기업도 그만큼 타격을 입게 된다"며 "인구가 감소할 먼 훗날을 생각하면 이런 것도 미래를 위한 기업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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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마련한 국경일법 개정안을 보면 내년부터 일본 국민들은 해마다 봄과 가을 각각 닷새씩 연이어 쉬는 황금 연휴를 두 차례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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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되풀이 되는 휴가철 대혼잡을 막고, 동시에 관광 수요를 늘려 고용 확대를 가져오도록 하는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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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늘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다시피한 우리 음식문화로 보아, 고기 빼고 파·마늘 빼고 일반인들이 즐기는 맵고 강하고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음식 만들기는 꽤 어려운 일이다. 불교에서 금하는, 맵고 강한 맛을 내는 다섯가지 야채, 이른바 오신채 (五辛菜, 마늘·파·부추·달래·양파)야말로 우리 입맛에 착 붙는 음식을 만드는 기본재료이기 때문이다.
이 집에선 오신채를 뺀 순수 식물성 재료만으로 일반 중국음식점의 짜장면·짬뽕보다 훌륭한 면요리를 차려낸다. 느끼한 맛은 쏙 빠지고, 더 깊고 진하고 향기로운 맛이 입과 혀와 코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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