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듀게에 올라온 얘기면 실례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여기: http://latimesblogs.latimes.com/herocomplex/2010/03/christopher-nolan-takes-flight-with-superman-we-have-a-fantastic-story-1.html
인터뷰에 의하면 크리스 놀런은 [배트맨 3편]은 "3부작의 종결편" 이지 한도 끝도 없이 세계가 확장되면서 스토리가 계속 전개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라고 일단 못을 박았군요. 그리고 새로운 악당 캐릭터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 기자가 계속 물어보니까 마지못해서 "예 예 미스터 프리즈는 안 나옵니다 안 나와요..." "우리의 스토리는 3편으로 끝이 난다" 라고 자꾸 강조를 하는 것을 읽고 있노라니...
혹시... 배트맨을 죽여버리는 건 아닐까요?!
'it harkens back to that priority of trying to find the reality in these fantastic stories' 라는 문장에 해답이 담겨 있을듯... 어디까지나 캐릭터들의 리얼리티에 충실하게 밀고 나가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조커가 히스 레저 사후에 다른 배우 캐스팅으로 등장할 지에 대해서도 함구.
[수퍼맨] 리부팅에 관해서는 자기는 감독은 안하고 프로듀서만 맡을 모양이지만 아마도 [배트맨 리턴스] 와 같은 완전 리부팅이 될 듯... 리처드 도너/리처드 레스터- 크리스 리브 수퍼맨 시리즈 및 브라이언 싱어판과도 완전히 다른 기반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영감은 [배트맨 3편] 만들다가 생각이 막혔을때 데이빗 고이어가 '수퍼맨영화라면 이렇게 하면 될텐데' 라고 한마디 던진것이 시발점이 되었다고. 그 아이디어 듣자마자 자기 와이프 에마 토마스와 함께 스튜디오에다가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글쎄 어디까지 진담인지 ^ ^ 그리고 [인셉션] 이 와그르 쫄딱 망했을 경우같은 최악의 상황도 벌어질 수 있으니까 두고 봐야겠지만 대체 뭔 아이디언지 궁금하네요~ ~
여기서 듀게 여러분께 질문...
한국 감독 중에서 크리스 놀런 제작-각본 [수퍼맨] 리부팅 버젼에 걸맞는 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의외로 류승완 감독님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작풍' 이 아니고 '사상적'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