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갑자기 따뜻해지니까 지붕 위의 눈이 녹아 비처럼 뚝뚝 떨어지는군요. 정신없는 날씨예요.
2.
게시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분명 한 동안 게시판이 급격히 느려지고 DB 오류가 생긴 건 새 게시판에 건 링크 때문입니다. 이건 이쪽 게시판의 접근을 막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아니면 계속 그 뒤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걸까요.
3.
솔로몬 케인을 읽었습니다. 영화는 소설과 닮은 모습으로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솔로몬 케인 단편들은 대부분 아프리카가 무대인데, 영화의 무대는 그냥 유럽 같더라고요. 물론 아프리카에서 찍을 수는 없겠죠. 돈이 더 들고 불편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인종차별적 묘사가 상당히 심하니까요. 그래도 아프리카 정글 한가운데에 있는 고대의 유적에서 청교도 칼잡이가 괴물들과 싸우는 장면이 없으면 많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뱀파이어랑 하피 닮은 괴물들이 나오는 단편들은 머릿 속으로 영화를 만들게 되더군요.
4.
여기가 XE 공식 페이지입니다. 한 번 가보시고 더 나은 레이아웃이나 모듈, 해결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http://www.xpressengine.com/
게시판 XE라는 건 좀 나은 걸까요? 그리고 갈아탈 수 있는 걸까요?
http://phidel.xpressengine.net/
정말 문제가 해결 안 된다면 돈 주고 전문가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죠. 전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요.
5.
구글 HOT 토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죠? 뭔가 기계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종종 보고 있으면 스포츠 신문 낚시 제목보다 저 심해요.
6.
아, 움짤들을 만드는 걸 깜빡했군요. 사실 움짤은 넷북으로도 잘 만들 수 있는데, 전 그래도 움짤만큼은 데스크탑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게 더 편해요. 가끔 아주 큰 파일로 만들 때도 있거든요.
7.
오늘은 영화는 안 보고 솔로몬 케인을 들고다니며 봤습니다. 가끔은 공원에서도 보고 가끔은 지하철에서도 보고 가끔은 쇼핑몰 벤치에서도 보고. 카페에서 볼 생각도 했지만 책은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어차피 전 카페에서 뭔가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고 돈도 엄청 드는 걸요. 이런 식으로 읽으니까 진도도 빨리 나가더군요.
8.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