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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어머니께서 뽐뿌를 받으셨는데....
그림니르
03-15
2,372 회
0 건
어머니께서 친구들끼리 모임에 나갔다가 어머니 친구분들 몇명이 PMP를 쓰시던
모양입니다. 그걸로 뭐 드라마도 보고 뭣도하고 하는게 신기해 보이셨는지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더군요. 해서 뭐 싼것도 아니지만 크게 부담될정도로 비싼것도 아니고
해서(명품핸드백 이런거에 뽐뿌받은거 보다야 훨씬낫죠) 하나 사드릴까요? 이러니까
에이구야 됐다. 하셨는데 며칠 지나고 눈치를 보니까 된게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머니가 정말 심각할 정도의 기계치라는겁니다. 문자메시지도 못보낼 정도로
심각합니다. 컴퓨터는 당연히 켤줄도 모르시고[...] 그렇게 나이가 많으신 편도 아닌데
전자기기 쪽은 완전히 쥐약이예요. 리모콘 사용법도 제가 가끔 알려드릴정도.....
아마 사드리고 매뉴얼보면서 사용법 가르쳐드려도 못알아 들으시고
며칠 만지작하시다가 그냥 너써라 하고 저 줄게 100% 뻔한데, 또 진짜 갖고싶어 하시는거같고....
전 PMP같은거 필요없고... 참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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