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간식과 외식을 될 수 있는 한 줄이는 방향으로 가려고요. 절약을 해야죠. 그리고 겨울 동안 잠시 풀어졌던 몸을 다시 추스려야...
2.
수요일과 목요일은 모두 외출했다가 한밤중에 돌아오는군요. 게다가 목요일은 저녁 약속까지. 1번은 시작부터 지키기 어려운 걸까요. 역시 아, 어쩔 수 없죠. 일단 하이킥 예약 녹화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기타등등의 나머지 항목들을 채워야죠. 그래야 하이킥이 끝나면 리뷰를 쓰죠. 아, 목요일은 추노 녹화도 해야 하는군요. 바쁘다 바빠.
3.
말이 났으니 하는 말인데, 사이트 정상화가 되면 기타등등란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려고요. 책분량도 늘리고. 예스24에서 하려다 사정상 포기한 프로젝트를 여기서 할까 생각도 해 봤는데...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조금 아까워요.
4.
제가 사려고 했던 바바라 스틸 DVD가 절판이라는군요. 오래간만에 맘 먹고 아마존에 주문했는데. 역시 어쩔 수 없는 일.
5.
슬슬 근처 도서관들을 이용해보려고요. 제가 찾는 책들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어쩔 수 없죠. 근데 다른 시의 시립/구립 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할까요. 제가 돌아다니는 곳의 위치가 좀 그래서.
6.
제가 겨울 내내 밥먹이고 낮잠 재우며 먹여 살렸던 고양이가 요샌 잘 안 와요. 안 오는 게 아니라 이전처럼 딱 달라붙어서 냥냥거리지는 않는다는 거죠. 아침에 보니 베란다에 엎어져 햇살을 쬐고 있더군요.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그리 절박하지는 않죠. 그래도 조금 힘 없어 보이던데 왜 그런지. 형제는 어디로 갔는지. 저번 한파 때 저희가 진짜로 집중적으로 집 지어주며 먹여 살렸던 새끼 고양이는 요새 뜰에 잘 돌아다니죠. 뭔가 굉장한 걸 한 기분이에요. 근데 걔의 엄마는 요새 잘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