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에 난데없이 떠오른 70년대 금성출판사 아동문학전집 속의 "여보세요, 니콜라".
삽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거든요. 아주 단순한 펜선과 먹으로만 이루어진,
거의 추상화라고 해도 좋을 만한 삽화였죠.
검색 시작... 음, 작가 이름은 자닌 샤르도네. 프랑스 어겠지?
그리하여 대충 짜맞춘 알파벳을 몇 번이고 검색 돌려본 결과...
Allo! Allo! Nicolas
Janine Chardonnet
France
http://bit.ly/bVHT2L
헉 뭐야 이 그림은. 저건
춤추는 니콜라?
음... 그렇다면 그때 사정을 생각해보면 분명 일본어 중역이었을지도.
그럼 일본어로 여보세요가...
もしもしニコラ!
ジャニーヌ・シャルド
日本
http://bit.ly/bqxwVw
OTL
프랑스에서는 절판된 지 오래고, 일본에서는 최근에 복간된 모양입니다.
한국은 금성출판사에서 복간되긴 한 모양인데 교보문고에서나 검색이 되네요.
교보에서 표지 이미지를 안 보여주는 걸 아쉬워 해야 할지 안심해야 할지.
역시 계속 추억으로만 간직하는 게... 좋은 거겠죠?
검색질을 마치고 저는 이만 퇴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