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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지난해 3월 소속사 JYP홈페이지를 통해 “20살 때 처음만난 첫 사랑과 1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냈다. 몇 년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박진영 이혼’은 업계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당시 박진영이 쓴 글에는 여운이 있었다. ‘헤어지기로 했다’는 것은 박진영의 일방적인 생각이었을 뿐, 아내는 이혼의 동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박진영의 아내의 측근은 “박진영이 일방적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 헤어짐을 언급한 것이다. 아내는 이혼을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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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박진영 이 사람을 좋아했던 적이 있어서, 작년 초 이혼 소식을 접했을 때 많이 안타까웠거든요. 미국-한국 왔다갔다 하며 가정생활 유지하기 힘들었겠구나, 그래도 첫사랑이랑 결혼했다가 헤어졌으니 많이 힘들겠다.... 뭐 작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 박진영 부인 입장이 되어보니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한 사람은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일방적으로 이혼을 발표하고, 거기다 사랑이 끝났다고 "No Love No More"이란 노래나 부르고 있었으니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