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복선이 떠올랐어요(스포)

  • 사과식초
  •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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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황정음의 휴대폰에는 지훈이의 이름은 '이지훈개자식'으로 계속 해놓았죠.
이게 복선이었어요. 피디가 이지훈같은 자식을 죽이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여자도 한심하게 본겁니다.

개자식이지훈의 악업
황정음 - 계속 괴롭히다가 결국 사귀게 됐는데,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헤어짐.
세호 - 황정음을 사랑했는데 지훈이한테 뺏김.
세경 - 무심하고 시크하게 어장관리해서 속을 썩이게 함. 하필 첫사랑이 개자식이라서 마음 고생함.
준혁학생 - 세경을 짝사랑하지만 지훈한테 열등감을 느끼게 함. 짝사랑 결국 실패.
신애-하나뿐이 누나 잃고서 어떻게 됐을련지 T.T
신애아빠 - 역시 마찬가지 가뜩이나 얼굴도 불쌍하게 생겼는데...
줄리엔 - 부모도 없는 외국에서 짝사랑까지 했었던 절친을 잃는 커다란 고통을 겪음.

결국 이런 악행의 마지막을 '개죽음'으로 끝냈음.
뒈질려면 혼자 뒈지지 불쌍한 세경이 황천길 갈 때 친구삼을려고 데려갔나-.-

물론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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