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뛰어다니던 세경과 준혁
수험표 속의 세경 사진
혼자 밥먹는 모습을 '처음' 발견한 지훈
세경의 마지막 절절한 고백
마지막 3편은 보기 상당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사실 세경의 어떤 고통을 진심으로 느껴줬던건 지훈이 유일하죠.
세경의 처지가 불쌍한건 첨부터 계속 나왔던거지만..
세경이 착하고 씩씩하니까 그 모습에 어른들은 죄책감을 씼었을겁니다..
준혁은 세경의 그런 예쁜모습을 좋아한거고요.
지훈만이 진짜 세경 모습을 목격한 유일한 사람일거에요.
첨엔 그도 외면했지만(책배게 빼는 장면)
이 시트콤에서 세경의 처지와 심경을 현실적으로 바라봐준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런 지훈이 차안에서 세경과 함께 눈물을 흘릴때 슬프고도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