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의 결말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지만, 김병욱 PD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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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청자들을 나름 재미있는 라인 타기로 몰고 가서 마지막에 구렁텅이에 쳐박아버리는 기분은 얼마나 짜릿할까요

하멜룬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된듯한 기분일듯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큰 집단에 대해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을 때의 희열은 대단히 큽니다. 중독적이고... 권력의 맛 비슷한 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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