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추노' 결말

  • 닥터슬럼프
  •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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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하, 황철웅이 죽던 살던 이미 관심 밖.
누가 왕이 되건 말건 아웃 오브 안중.

오직 세상엔 대길과 언년이만 남은 듯한 세상.





구루마 앞자리에 앉아 터덜터덜 소를 몰고 가는 대길,
그리고 뒤에 앉은 역대 최강 민폐 캐릭터 언년.
어느 험한 산길을 가고 있다.


막혀있던 언년의 입이 봇물 터지듯 터지고
도련님 어쩌구, 신분차이 어쩌구 드립질 시작.

그리고 미소를 띄우며 드디어,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며 굳어버린 대길.

그리고 그들 앞에 다가오는 까마득한 낭떠러지.

화면이 그대로 프리즈, 그리고 흑백 전환




하나씩 떠오르는 스폰서 로고.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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