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인터넷토론회 무산 이후, 또 무산됐네요. 이유는 오세훈 씨가 노회찬 씨가 나오는 토론회에는 나올 수 없다고 고집을 부려서인데요.
선거가 코 앞이고 어떻게든 후보 토론을 통해서 서울시장 자리에 누가 적합한가 따져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데요. 그 기회가 자꾸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세훈의 연이은 파기에 나머지 토론자들이 힘을 모아 규탄해야하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한명숙 씨도 지상욱 씨도, 선거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지자 확보를 위해
토론회가 많이 필요할텐데 한명숙/지상욱 지지자분들도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좀 전에 노회찬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내일로 예정된 MBN서울시장후보토론회도 무산위기입니다 4자토론으로 하기로 합의해놓고 오세훈후보측에서 노회찬을 빼라 그러지않으면 참석않겠다고 통보했답니다 지금 오세훈후보선거사무소앞으로 규탄유세하러 갑니다"
아래는 지난주 토요일 트윗이구요.
"내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인터넷33개매체를 통해 생중계예정인 서울시장토론회가 방금 무산통보왔습니다. 오세훈후보측에서 지난번 MBC4자토론에서 많이 당했다며 노회찬후보를 제외할것을 요구했고 협회가 약속위반이라하자 불참선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