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열의 고기방패를 만나러 가는 중
1. 여전히 과달카날.
How F***ed are U now 라며 감동적인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던 해병 1사단은 20년뒤에 벌어질
베트남전을 예행 연습중입니다. 예상대로 과달카날에서 해병은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정글'이라는
적과 마주 합니다. 관광가이드로 나선 일본군은 기관총 세례에도 굴하지 않는 반자위 공격으로 미군을
괴롭힙니다. 미군에게 필요한 무기는 역시 수십테라의 야동과 두루마리 화장지였어요.
2. 해군이 제국 해군에게 죽빵을 얻어맞는 사이에 과달카날은 빠르게 고립되어 갑니다.
보급품과 탄약도 말라가고 해병은 막 도착한 육군의 물자를 훔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없으면 쌔벼라 군바리 정신은 역시 글로벌정신이었습니다.
3. BOB와의 페이스를 비교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BOB는 확실히 인물들에게 몰입 할 기회와 여유가 있었죠.
하지만 과달카날의 해병들은 모두 설사 하느라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4. 딱히 뭐 이렇다 할만한 이야깃거리가 없는 2화였습니다. 굳이 말을꺼내자면 기총사수는 석면장갑을
잘 챙기자 정도?
5. 군바리 옷 입으면 다 비슷해 보여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라고 하시는 시청자들께 권해드릴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두번 이상 보세요.(저도 BOB 세번째 시청부터 인물들 이름 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