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에게 진 슬픈 정치인 노회찬 대표.

  • 난데없이낙타를
  •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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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일하면서 눈치보면 썼더니 썼던 글이 날아갔어요 ㅜㅜ)


아까 오전, 어떤 듀게 분께서 훈남에게 진 슬픈 정치인 노회찬 대표 라는 문구에 빵 터져서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슬픈 이야기지만 표현이 참 재기발랄해서요. 그래서 그 문구가 나온 인터뷰를 혹시 볼 곳 없을까 하다가 노회찬 공감로그 사이트가 생각나서 가봤더니 이렇게 떡하니 올라와있네요 ㅎㅎ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hanblog.kr/entry/노회찬-꼴찌부터-1등까지-행복한-어우러짐을-꿈꾸다


한겨레에서 '1등만을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그 일등으로!^^;
노회찬 대표가 시작했네요. 주소에 나온 글귀로도 내용은 대충 짐작되겠지만,
승자만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가 존중받고 인정받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중 '로또 외엔 방법없다' 이야기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 또한 로또 외엔 방법 없구나!며 로또를 희망하곤 했었는데요. 로또에 깃든 희망의 밑바닥은
한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사는 삶의 종말이 너무나 공포스럽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만약 로또 외엔 방법없다느 사람들이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그들이 내건 슬로건이
이 나라를 장악했을 떄, 그래서 더 많은 복지를 누리게 됐을 때는
더 이상 우리가 로또에 목멜 필요가 없지 않나 싶더군요.
제가 느끼는 절망감이 로또 구입으로 이어지는 까닭에는 생존에 대한 공포가 무한하기떄문이니까요.

이외에도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때문에 자꾸 표심보다도 뒤쳐지게 되는 선거제도 및 다른 이야기가 많습니다.
모두 함께 읽고 싶어서 링크 걸었어요.
일등이 아닌 모두를 존중하는 그리고 존중이 가능한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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