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고사 2에 김수로가 나온다는군요. 티아라 지연도 나온다는데... 좀 이상해요. 공부의 신 속편처럼 보일 것 같아요.
2.
고양이를 다시 잠시 제 방에 들여놨는데, 목의 상처가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화산 분출구처럼 뻥 뚫려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움직이는 게 활기찬 걸 보니 아물고 있는 중이겠죠. 저 목의 상처는 왜 난 걸까요? 물려서 난 자리는 아닌 거 같고 전에 한 동안 목이 심하게 부어있었으니 그것과 관련있는 거겠죠.
다시 보니 구멍이 너무 크군요. 정말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3.
오늘 할 일.
(1) 은행에 가기.
(2) 시계 배터리 갈기.
(3) 원고 정리를 시작하기.
(4) 중간에 점심 먹고 반가운 살인자 원작 확인 하기.
(5) 시사회 보러 가기.
(6) 집에 돌아와 컴퓨터 수리 센터에 연락하기.
이걸 다 하려면 지금 당장 외출해야 합니다. 짐도 잔뜩 짊어지고...
4.
어제가 구로자와 아키라의 100번째 생일이었군요. 영화라는 장르가 아직 얼마나 어린지 보여주는 예. 하지만 영화는 19세기의 발명품이니 이 정도면 나이를 꽤 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5.
별 연관이 없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아닐 수도 있고. 벤 킹즐리가 스콜세지의 위고 카르베에서 조르쥬 멜리에스를 연기하죠. 스콜세지가 이 원작을 선택한 것도 멜리에스 캐릭터를 다룰 수 있어서가 아니었는지. 그냥 그런 생각을 했어요.
6.
어제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었어요. 유칼립터스 오일을 코 밑에 바른 뒤에는 좀 나은 것 같더군요. 도대체 뭐가 문제지...
7.
쿠킹 마마 하시는 분 계세요. 전 계속 saute랑 stew에서 실패를 해요. stew의 경우는 아직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때는 저어지고 어떤 때는 꿈쩍도 안 하고. 여기서 쿠킹 마마는 닌텐도 것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용.
8.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