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익하면서 대중적인 책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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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관련해서 글 쓰다가.. 책 추천좀 받아보고 싶어서요^^

마이더스의 손(-_-)이 된건지 요즘 골라오는 책마다 족족 실패네요.

'이유'는 끝까지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좀 실패라고 생각되어서 또 실패인가, 하고 낙담중입니다. ㅠㅠ


분야는 상관없지만 뭔가 은근히 도움도 좀 되면서 재미도 있는 책....이라고 하면 어려운 조건이려나요;;

나이는 20대 중반 여자이고, 소설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어쩐지 느긋하게 소설을 읽고 있자니, 그시간에 딴거 할것도 아니면서 괜히 마음이 조급하고; 실질적인 도움 안되는 소설을 읽을 여유가 내게 있나.. 하고 자책하기도 하는 증상이 생겨서....

도전해보지 않은 여러 분야의 책들은 어떤 좋은것들이 있나 궁금하네요.

도서관에서 혼자 망망대해를 떠도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꺼내봤는데 난생 처음 손대보는 분야는 고르질 못하겠더라고요.



정말 괜찮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라고 느끼셨던 대인관계/ 자기관리 책도 괜찮고요.

최근엔 괴짜 경제학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이 책을 계기로 경제학에 관심이 콩알만큼 돋아났습니다.

역사책도 좋아합니다. 로마인 이야기처럼 정말 재밌게 술술 읽힌다면 OK.

과학책은 이기적인 유전자 처럼.. 쉽고 재미있고 일반인도 귀 쫑긋할만한 쟁점거리가 중심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종교.. 경영.. 여행.. 여러가지 다 환영해요^^



위의 예시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책을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큰 관건은 '재미'이고요.
(아, 판타지 소설이나 귀여니 소설같은거 말고요..;; )

소설은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가 1순위에요. 국내소설은 은희경 박완서 한비야 이인화씨 작품 등등을 재미있게 읽은 것 같네요.


재미없었던 소설은 남한산성, 캐비닛, 고래(천명관), 그리스인조르바, 이유 200페이지까지(...),
또한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나 공중그네같은 소설이 최악이었습니다.



아 쓰고보니 거의 미션 수준의 추천 요구로군요 -_-;; 죄송...
'책 추천' 등의 검색어로 듀게에서 어느정도 리스트를 뽑아낸 상태이긴 한데
그중에서도 몇권 실패한 상태라서 새로이 도움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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