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명박이 정말 하고 싶었던 한마디

  •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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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444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이 대통령은 "아마 나도 이러한 위기시에 최전방을 찾은 것은 국가원수로는
처음일 것"이라며......"


  이동관이 기자회견에서 비슷한 말을 했길래 청와대 대변인 특유의 아부성 발언이라고
생각해서 비웃었는데, 사실은 이명박 스스로도 현장에서 그런 말을 했군요. 어지간하면
명비어천가는 아랫 사람들한테 맡길 것이지 굳이 자기 입으로 저런 낯간지러운
소리를 하다니.....

이 사람의 자기 얼굴에 금칠하고 싶어하는 욕구만큼은 인정해야겠습니다.



* 추신 : 기사를 보니

"......인근 광양함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생사확인을 못해 나로서도
안타까운 마음이다. 오죽하면 뛰어왔겠냐"......"

라고 했더군요. '뛰어왔다'는 표현. 자신이 국민들에게 이러이러하게 비추어졌으면... 하는
욕망이 진하게 드러나는 표현입니다. 이번엔 너무 미적거리다 와서 별 효과를 못볼 것
같긴 하지만 이명박 머릿속이 뭘로 가득한지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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